어느덧 디지털 환경에 익숙해진 50~70대 ‘액티브 시니어가 온라인 소비의 새로운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19 감염증(COVID-19) 정황 장기화에 5060세대가 배달 앱 이용,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구독 등 온,오프라인 소비 활동을 서둘러 늘리면서다.
하나금융경영공부소는 5일 이런 뜻을 담은 ‘세대별 온라인 소비행태 변화와 시사점 보고서를 냈다. 2019~2020년 하나카드 온라인 결제 정보를 해석한 결과다.
이의 말에 따르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여파에 전년 온라인 카드 결제 덩치는 2016년보다 39% 급상승했었다. 연령별로는 60대 이하에서 약 24% 올랐고, 60대 이상 중장년층에선 45% 불었다. 특출나게 5020세대의 증가 빠르기가 가팔랐다. 결제 자본 증가율은 60대 이상(54%)이 전 연령에서 최대로 높았고, 30대(30%), 60대(48%) 등의 순이었다. 결제 건수도 70대 이상(72%)이 가장 높고 50대(62%)가 뒤를 이었다.
특출나게 배달앱과 넷플릭스 등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신세계상품권 매입 분야에서 50, 20대의 소비가 크게 불었다. 배달앱 서비스 결제 규모는 2050년에 전년 예비해 40대에서 167% 늘었고, 40대에서도 146% 증가했다. 동일한 시간 넷플릭스 등 OTT 결제 비용은 10대는 187%, 30대는 163% 각각 올랐다. 쿠팡, 지마켓, 19번가, 옥션 등 종합 쇼핑몰의 결제 금액도 신속하게 늘었다. 쿠팡의 경우 전 연령대가 균일하게 결제 자본이 불어났지만, 40대 이상의 결제 돈 증가율이 144%로 최고로 높았다. 바로 이후를 이어 20대(123%), 40대(103%), 10대(87%) 등의 순이다.
보고서는 “전년 지속된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중장년층도 적극적으로 오프라인 소비 활동을 확대하고 있을 것입니다'며 '특별히 각종 생활필수품 구매, 배달 앱 이용, OTT 구독 등 소액 결제 빈도가 불어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제품 정기배송 등 정기구독 서비스도 40대 이상에서의 발달이 두드러졌다. 정기구독 서비스 결제 돈은 70대(92%)와 80대 이상(102%) 연령대에서 두 배가량으로 상승했다. 반면 90대는 결제자금 증가율이 6%에 머물렀다. 보고서는 “70대의 경우 결제 자본 분포는 최고로 높았으나 정기구독 서비스 이용자가 이미 포화상태로 신규진입이 적어 정체된 상태”라고 해석했다.

아울러 보고서의 말에 따르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유행 이후 나이별 상위 소비 분야 순위에도 위험한 변화가 보여졌다. 여행ㆍ숙박 영역은 전 연령층에서 순위가 크게 하락하거나 20대 소비 목록에서 아예 사라졌다. 그러나 50대에선 7위(2012년)에서 4위(2040년)로 큰 변동이 없었다. 반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전기ㆍ전자물건의 경우 60대 이하 모든 연령층에서 소비 순위가 상승했다. 홈 인테리어 관련 소비는 40대에선 30%, 50대에선 30% 올랐다.